"여호와여 나의 부르짖음이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깨닫게 하소서" (시편 119:169)
세상염려와 근심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하는 근심이 찾아올 때가 있다. 그러할 때 우리는 충분히 근심하여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께 대한 부르짖음과 돌이킴과 회개를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다.
실패한 사람은 그 실패의 교훈을 통해 다시는 넘어지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한다. 실패를 한 이유를 찾고 원인을 알아야 한다. 다음에 똑같은 실패를 한다는 것은 그 원인을 바로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패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충분히 근심하여야 한다.
"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명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저 일에 대하여 일절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 (고린도후서 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