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사망한 자에게 기사를 보이시겠나이까 유혼이 일어나 주를 찬송하리이까  주의 인자하심을 무덤에서, 주의 성실하심을 멸망 중에서 선포할 수 있으리이까 흑암 중에서 주의 기사와 잊음의 땅에서 주의 의를 알 수 있으리이까 여호와여 오직 주께 내가 부르짖었사오니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달하리이다."   (시편88:10-13)

절망스럽다고 여겨지는 때가 있다. 사망한자 와 무덤 그리고 흑암과 망각하고 사는 사람들이 사는 나라..... 그러한 곳에서 주의 기적은 일어날 수 있는가?

그러나 소망이라고는 전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아침에 기도하는 자의 소원이 주께 달한다. 성경은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자는 새벽에 찾는 자라고 하였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히, 새벽에)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잠언 8:17)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경험한 부흥의 때, 특별한 광고도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새벽 기도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교회에 모여들었다고 한다.

오직 성령의 감동에 의하여 일정한 집회 장소에 모두 한마음이 되어 모여드는 것이다. 홀로 기도하기 위하여, 심령의 간절함을 이기지 못해 혼자서 온다고 와 보면, 자기 뿐만 아니라 숱한 사람들이 똑같은 감동으로 와 있는 것을 보고 서로 놀라는 것이었다.

당신의 새벽과 아침은 어떠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