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믿는데 왜 해결이 왜 안되지?" 하면서 한탄하고 근심하는 것은 새롭게 된 생각이 아닙니다. 새롭게 된 생각은 이미 내 영 안에 이루어져있다는 말씀을 믿고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인간은 몸, 혼, 영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영은 천국에서 가질 모습을 이미 가졌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생각을 바꿔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우리의 정체성과 하나님의 말씀이 말하는 것을 믿는다면 우리의 영과 혼이 서로 동의 되며 그럴 때 우리의 육은 우리 영안에 저장된 하나님의 생명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속사람, 즉 영에게 말씀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당신의 속사람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민감하지 못하거나 내 생각에 장악되어 있기 때문에 생깁니다.
당신은 영을 따라 행하고 육을 따라 행하지 마십시오.
기도와 성경공부, 금식과 성도의 교제등은 우리의 생각을 세상의 소리와 눈에 보이는 현상으로 부터 돌이켜 우리의 영과 끊임없이 교제하시는 우리 목자의 음성에 집중하게 해 줍니다. 우리가 생각을 새롭게 하는 것에 실패하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이미 제공하신 풍성한 삶(life, 생명)을 이 땅에서 경험하지 못한 채 평생을 마감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성경말씀과 대치되는 상황 앞에 섰을 때 무엇을 더 높이십니까? 더 높인다는 것은 그것이 기준이 된다는 뜻입니다. 자신이 경험하는 현상이나 경험에만 머무르고 있다면 왜 믿음이 필요하겠습니까? 여러분이 뛰어 넘어야 할 담은 내 경험과 눈에 보이는 현실입니다. 내 경험을 뛰어 넘는 것이 믿음이 아니겠습니까?
우리의 영 안에서 믿은 바가 이 땅에 드러나기까지는 생각을 새롭게 하느냐, 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