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눅10:2]
예수님의 눈으로 영적인 현실을 보면 추수하는 일에 구경꾼은 참으로 많지만, 일꾼은 적습니다. 참으로 예수님께서는 추수할 곡식들을 바라보기만 하는 구경꾼을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친히 밭으로 들어가서 추수의 일을 할 일꾼들을 찾고 계시는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영적으로 영혼들을 추수하는 일에 대하여 구경꾼으로 오래 머물러 있는지요. 교회는 구경꾼이 필요한게 아니라 실제적인 추수를 하는 일에 참여하는 일군들이 필요합니다.
그 일군들은 기도로 구해지며 하나님은 보내십니다.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생각으로 온통 마음이 사로잡힌 자들입니다. 모세의 수종 자로서 회막을 떠나지 않고 봉사했을 뿐만 아니라, 후에도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으 로 인도하기까지 자기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이 강한 자(출 33:11;수 11:15)였던 여호수아와 같은 신실한 일군들을 보내주소서.
[에스라 10:4] 이는 당신의 주장할 일이니 일어나소서 우리가 도우리니 힘써 행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