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공지사항
선교회소식
큐티묵상
KCGM 컬럼
추천도서
부흥이야기
새벽기도
  Home > 커뮤니티 > 새벽기도

용서하라

 level img 관리자
2022.06.09 06:28:54 :571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 (마 18:33)

베드로는 형제를 하루에 일곱 번 용서하면 되겠냐고 질문하면서 자신이 굉장히 관대한 줄 알았지만 하루에 490번 용서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루에 나에게 490번이나 죄를 짓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예수님의 말씀은 용서에는 제한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상하거나 상처받을 때 우리는 상대에게 노를 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기의 상한 기분이 풀리기 전까지 사람들은 용서를 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모든 상한 기분을 모든 시대의 모든 죄인의 자리에서 심판받으신 예수님에게 담당시켰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상처를 준 상대방이 나의 용서를 얻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리스도적이지 않습니다. 우리 역시 여전히 죄인이었을 때 용서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루에 우리에게 490번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기 바라신다면, 사랑이신 그 분도 동일하게 우리를 용서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루에 490번 이상도 용서하고 계십니다. 주님께 받은 용서는 우리가 해야 하는 그 어떤 용서보다 무한합니다.

그러나 죄를 용납하지는 않으십니다.  죄인은 용서의 대상 입니다. 하지만 죄는 용납의 대상이 아닙니다. 성령께서 이 부분에 대한 지혜를 주시길 기도합시다.

size increase size decrease          ok
reply list
login
  용서하라  level img 관리자 2022/06/09 572
891   하나님의 섭리  level img 관리자 2022/06/08 597
890   인도하시리라  level img 관리자 2022/06/07 729
889   하나님 중심  level img 관리자 2022/06/06 562
888   어린 아이와 같이  level img 관리자 2022/06/05 622
887   하나님이 일하시려고 하실 때  level img 관리자 2022/06/04 596
886   진리가 자유케 한다  level img 관리자 2022/06/03 628
885   믿지만 의심하는 것이 잘못이다  level img 관리자 2022/06/02 588
884   심고 거두라  level img 관리자 2022/06/01 530
883   말씀을 믿는 것 (1)  level img 관리자 2022/05/31 564
882   영적 전쟁  level img 관리자 2022/05/30 537
881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란  level img 관리자 2022/05/29 576
880   하나님의 법칙이 작동하려면  level img 관리자 2022/05/28 595
879   인내하고 의심을 정복하는 기도  level img 관리자 2022/05/27 572
878   많은 해를 살게 하시는 분  level img 관리자 2022/05/26 562
prev next [][1]..[41] 42 [43][44][45][46][47][48][49][50]..[101][]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