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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쟁

 level img 관리자
2022.05.30 05:14:25 :537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가라사대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막 8:33)

예수님의 말씀은 베드로가 사탄이라는 뜻이 아니라 베드로가 그 말을 한 것은 사탄의 영향이라 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유는 성경에 다른 곳에서도 사용되었는데 에덴동산에서 뱀은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기 위한 사탄의 도구로 사용되었고 베드로는 예수님을 유혹하기 위한 사탄의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에베소서 6장 12절은 우리의 싸움은 사람들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영적 세력과 한다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죽음을 예언하셨을 때 이에 대한 베드로의 반응은 예수님의 원수, 사탄에 의한 것임을 예수님은 알아차리셨고 그랬기 때문에 사탄에게 직접적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전쟁 중입니다. 사탄과 그의 나라를 대항한 싸움은 계속되고 있으며 이러한 전쟁에서는 '휴가'나 '제대' 같은 것은 없습니다. 우리의 원수는 우는 사자와 같이 다니면서 삼킬 자를 찾습니다(벧전 5:8). 우리가 사탄을 대적한다면 그가 도망가는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약 4:7). 

말씀에 입각하지 않은 생각을 계속하고 살아가는 한, 그는 언젠가 사탄의 하수인 귀신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되고 그 귀신은 그 사람 안으로 들어가 그의 끊임없는 욕구를 채우도록 그 사람의 몸을 망가트립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을 때, 그리스도인들도 사단에게 쓰임 받을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영적 실체가 있음을 알고 사탄보다 더 크신 예수님께 복종하는 것이야 말로 악한 영을 물리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주를 위해 살겠으니 나를 고쳐 주소서 내게 속한 모든것은 다 주의 것이니 성령이여 강림하사 능력 있는 손을 펴서 나의 몸을 어루만져 곧 고쳐주소서"  [찬송가 471 (통) 52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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