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공지사항
선교회소식
큐티묵상
KCGM 컬럼
추천도서
부흥이야기
새벽기도
  Home > 커뮤니티 > 새벽기도

새 사람의 기도

 level img 관리자
2022.01.13 06:26:10 :627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게 선언합니다. 나의 옛 자아는 십자가에서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고....

이제 나의 옛 자아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는 영적 현실을 깨닫고 이것을 내 삶에 적용시킬 때 우리에게는 놀라운 자유가 임합니다.

놀라운 계시일수록 모두가 안다고 생각하지만 동시에 이해하기 힘든 것입니다. '예수께서 내 안에 계시지...' 이것은 대부분 다 알고 있는 계시입니다. 하지만 그 이해의 깊이는 다 다르며 이 진리는 내가 깨닫는 만큼 나의 삶에서 실제적으로 역사하게 될 것이고 내 삶뿐만 아니라 세상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옛 자아는 자기 자신을 죄인 또는 다른 사람의 죄의 피해자로 인식합니다. 자신의 성격이나 혈통으로 자신을 바라봅니다. 주변환경에 의해 자기를 인식합니다. 옛 자아는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하고 오히려 불의를 옹호합니다.

그러나 나의 정체성은 『새 사람』이며  하나님의 아들이 나를 사랑하셔서 목숨까지 바친 존재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예수님의 육신 안에 거할 수 있었다면, 하나님의 충만(하나님의 100%)도 우리 안에 거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십자가에서 사라진 것들에 눈을 두지 말고 영적인 현실에서 이루어진 것에 주목하십시오.  십자가에서 죽은 것은 영적인 현실에서 내 영이 아니라 내 옛 자아입니다.  이 말씀을 깨달은 후에 저지른 육적인 죄와 실수들까지도 영적인 현실 속에서는 이미 십자가에 못박혀 사라진 것들이라는 것입니다. 

『나』라는 옛 자아는 죽었고 이제 살아 있는 존재는『 나』라는 육체 속에 계신 그리스도입니다. 나를 위해 죽으신 하나님 아들의 믿음(KJV)으로 이것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신다는 것을 믿는 사람은 애걸복걸 하는 기도가 아니라 다스리는 기도를 하며 그리스도께서 하실 만한 기도를 합니다.




size increase size decrease          ok
reply list
login
757   기록되었으되  level img 관리자 2022/01/26 599
756   간절히 사모하라  level img 관리자 2022/01/25 627
755   마음이 몸을 지배한다  level img 관리자 2022/01/24 668
754   지혜의 근본  level img 관리자 2022/01/23 626
753   성령충만을 받기 위한 기도  level img 관리자 2022/01/22 636
752   내가 가진 것  level img 관리자 2022/01/21 628
751   기묘자, 모사  level img 관리자 2022/01/20 643
750   좋은 소식  level img 관리자 2022/01/19 658
749   소자를 살피는 마음  level img 관리자 2022/01/18 702
748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는 의미  level img 관리자 2022/01/17 727
747   가지치기  level img 관리자 2022/01/16 666
746   드려진 사람을 선택하신다  level img 관리자 2022/01/15 669
745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level img 관리자 2022/01/14 725
  새 사람의 기도  level img 관리자 2022/01/13 628
743   지금 준비하라  level img 관리자 2022/01/12 682
prev next [][1].. 51 [52][53][54][55][56][57][58][59][60]..[101][]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