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는 생각을 주께 고정시킨 자를 완전한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하기 때문이니이다" (사 26:3, 한글킹제임스역)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시듯이 자기 자신을 보지 못하면 우리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 인생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대로 됩니다.자신을 실패자로 본다면 실패할 것입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것들을 재정비해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의견에 맞추어야 합니다.

우리의 상상을 격려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부정적인 생각(걱정)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우리의 상상은 주님께 고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말씀이 우리에게 대해서 뭐라고 하시는지 알아야 합니다.

 어떤 일이 밖으로 나타나는 것을 경험하려면 내면에서 먼저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공부하고 그 진리를 상상하는 것을 묵상이라고 합니다.

"무릇 주를 찾는 자는 다 주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광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시 40:16)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우리의 모든 상황보다 크신 분으로 여겨야 합니다.  영적인 영역에서는 간절하다고 해서 기적이 일어나는 것도 아니며 필요하다고 해서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기적도 잉태해야 낳을 수 있습니다.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눅 1:38)

우리의 상상은 영적 태 입니다. 상상이 없다면 잉태도 없습니다.  기적을 잉태한 마리아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상상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였습니다.

"믿은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주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리라"(눅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