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요일 4:18)
세상에는 두 가지 힘이 있는데 하나는 사랑이고 하나는 두려움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의 반응은 대부분 그 뿌리가 두려움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니 믿음, 소망, 사랑 이 모든 것의 반대는 두려움입니다.
어떤 행동이든 우리가 행동을 할 때 그것의 원동력이 사랑이냐 아니냐를 생각해 보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나를 끌고가는 것이 바울의 고백처럼 그리스도의 사랑이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고후 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예수님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막 5:36)고 하셨고, 구약의 모든 선진들에게 하나님은 "두려워 하지 말라"는 권고를 자주 하셨습니다.
당신의 신앙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대부분 두려움에 사로 잡히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이라는 것은 자기가 처한 환경에 따라 다른 모습의 가면을 쓰고 나타납니다.
[로마서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의미있는 헌신을 앞두고 이 두려움을 넘지 못하면 믿음의 사람이 되지 못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