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공지사항
선교회소식
큐티묵상
KCGM 컬럼
추천도서
부흥이야기
새벽기도
  Home > 커뮤니티 > 새벽기도

하나님의 삶이 펼쳐짐

 level img 관리자
2023.09.13 06:36:48 :227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삼상 17:45)

사울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골리앗이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사람의 신장, 그 사람의 포악함을 바라보고 있으니 그 사람이 모든 것의 중심에 올라 온 것입니다.

반면 다윗은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자기에게 맡겨진 양을 돌볼 때에도 그는 사자와 곰을 자기 인생의 문제로 보지 않았습니다. 사실, 어린 소년이 양을 치는데 사자와 곰이 나타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문제입니까? 우리 삶에 적용해 본다면 정말 감당할 수 없는 문제로 느껴졌을 일입니다. 

하지만 어린 다윗은 그때도 하나님을 바라본 것입니다. 어린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님 중심의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그랬더니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의 삶이 펼쳐졌습니다.

다윗은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난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어느 구석에서 몇 안되는 양을 치면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평소실력을 쌓아왔고 그것이 이제 다른 환경에서 드러나 보였을 뿐입니다.

어떤 사람이나 어떤 것이 하나님보다 나를 더 많이 지배하고 있다면 그 사람이나 그것은 명실상부한 우상입니다. 내 마음이 변화되기 전에는 그 사람과의 상황은 변화되지 않습니다. 그것으로 부터도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요일 5:21)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

size increase size decrease          ok
reply list
login
1357   신유  level img 관리자 2023/09/16 274
1356   여호와는 나의 목자  level img 관리자 2023/09/15 311
1355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  level img 관리자 2023/09/14 242
  하나님의 삶이 펼쳐짐  level img 관리자 2023/09/13 228
1353   성령의 가지치기  level img 관리자 2023/09/12 268
1352   하나님을 신뢰하고 가다보면  level img 관리자 2023/09/11 238
1351   선으로 악을 이기라  level img 관리자 2023/09/10 310
1350   주님의 생각  level img 관리자 2023/09/09 286
1349   믿음은 선택이다  level img 관리자 2023/09/08 287
1348   예수님께 이르는 길  level img 관리자 2023/09/07 335
1347   주님의 걸음을 따르라  level img 관리자 2023/09/06 249
1346   말씀을 그대로 믿는  level img 관리자 2023/09/05 265
1345   영의 생각  level img 관리자 2023/09/04 274
1344   누가 승자인가  level img 관리자 2023/09/03 298
1343   말씀으로 약속하심  level img 관리자 2023/09/02 432
prev next [][1].. 11 [12][13][14][15][16][17][18][19][20]..[101][]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