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잠 3:3)
믿음을 발휘하는 사람들은 내 육신의 생각을 버립니다. 내 육신의 생각을 악착같이 붙잡고 늘어지는 것을 구약에서는 목이 곧은 백성이라고 말합니다.
묵상하는 사람은 그것에 대해 적극적인 생각을 갖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생각은 영을 따르는 생각이어야 합니다. 자기의 생각을 말씀이 말하는 바대로 가꾸어 본 적이 없는 사람은 그저 누가 세뇌하는 대로 따라가다가 망합니다.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해서 가장 중요한 마음에 그분의 말씀을 새겨야 합니다. 자기의 마음이 원하는 대로 살지않고 인자와 진리를 따라 사는 사람은 그러한 생각을 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그리스도안의 내 모습이 어떤 것인지를 깊이 묵상하십시오. 내 인생의 모든 문제가 여기서 나옵니다.
당신은 형통한 자이고, 부요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건강한 자이고 사람들에게 호의를 베푸는 자입니다. 당신은 주는 자이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자입니다.
당신은 불순종의 아들이 아니라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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