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딛 2:11-12)
영원한 구원의 은혜를 전하면 보통 "그럼 앞으로 마음껏 죄를 지어도 된다는 말인가?"라고 질문을 합니다. 우리는 영원한 죄사함을 받았기에 하나님 앞에서 내 행위와 관련없이 정결한 신부가 된 것이지만 죄를 짓지 않고 거룩하게 살아가야 하는 이유는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는 마귀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을 호시탐탐 우는 사자같이 노리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권세를 행사하지 못하도록 방해 합니다.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다" (롬 5:20) 말씀을 이용하여 죄를 져도 괜찮다고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진정으로 받은 사람은 그 은혜가 우리를 거룩함의 길을 가도록 가르칩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구원을 가져다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 우리를 가르치시되
은혜가 우리를 직접 가르치시는데,
(킹제임스 흠정역) 경건치 아니한 것과 세상에 속한 정욕들을 우리가 거부하고 이 현 세상에서 맑은 정신을 가지고 의롭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며....
진정으로 은혜를 깨달은 사람이라면 거룩하게 살고자 하는 소망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유대인 신약성경) 구원을 가져다 주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습니다. 이 은혜는 우리에게 경건치 않은 것과 세속적인 쾌락을 다 버리고, 지금 이 시대에 절제하고 의롭고 경건하게 살도록 가르칩니다. 그리고 우리의 소망이 복되게 이루어질 것을 계속 기대하게 해 줍니다. 곧 위대하신 하나님의 쉐키나(영광)가 나타나실 것과 우리 구주 예수아 메시아께서 나타나실 것입니다. (딛 2: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