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마 14:31-32)
마귀는 어떻게 해서든지 당신이 말씀으로부터 다른 데로 눈을 돌리게 할 것이다. 당신이 하나님의 약속을 놓치게 하기 위하여 마귀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할 것이다. 그 결과 당신은 육체적인 차원과 주변 상황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신이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자기를 참패시킨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계시를 얻었으면 끝까지 그 말씀을 붙잡으라. 다시 옛날의 생각으로 돌아가지 않아야 한다. 위기를 만나면 잠깐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었다가 평온해지면 옛날의 생각대로 살아서는 안된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기억하고 돌을 쌓았던 것은 잊지않고 새로운 날을 살기 위함 아닌가!
불가능한 것을 하나님께 요구할 때, 우리는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믿음의 전선을 넘는 것이다. 보이는 것을 무시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따르겠다는 각오로 이 순간 부터는 나는 이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믿는 것이다.
♬ 아무 것도 두려워 말라 주 나의 하나님이 지켜주시네
놀라지마라 겁내지마라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내 맘이 힘에 겨워 지칠지라도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세상의 험한 풍파 몰아칠때도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주님은 나의 산성 주님은 나의 요새
주님은 나의 소망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