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 7:11)
예수님은 우리에게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요" (마 7:7) 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신다.
그런데 다음 귀절도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 한다. 주시긴 주시는데 좋은 것으로 주신다.(마 7:11)
우리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과 하나님이 좋다고 여기시는 것과는 다르다는데 문제가 생긴다. 기도의 응답이 지체되는 이유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좋은 것을 받기 위해서는 우리가 변화되고 달라져야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주님의 좋은 것을 받기에 합당한 그릇이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