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대상 4:10)
하나님이 인준해 주신 기도중에 야베스의 기도가 있다. 자기 주변에 중심을 두며 자기에게 집중되는 야망은 가치가 없되, 그 중심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있는 야망은 적극적으로 권장할 가치가 있다.
세상적인 야망은 명성을 얻는 것, 부를 쌓는 것, 권력을 휘두르는 것으로 주된 방향을 잡는다.(렘 45:5) 그러나 하나님이 인준하시는 야망은 훨씬 다르다. (삼상 2:30) 하나님이 인준하시는 야망은 순수하고 고귀해야 하며 자기 부인과 자기 희생이 따른다. 그에게 오는 어떤 영광도 그의 주인에게 있음을 안다. 그는 받는 것보다 주려는 야망을 사모한다. 섬김을 받는 것보다 섬기려는 야망을 사모한다.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 윌리엄 캐리
하나님은 야베스 같은 인물들을 찾고 계신다. 보다 넓은 공간에서 하나님께 더 큰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지금의 제한적 기회에 만족하지 않는 당신의 자녀들이 일어나기를... 동기가 바르면 하나님은 지경을 넓혀달라는 우리의 기도를 거절하지 않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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