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잠 4:22)
온 육체의 건강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함으로 얻은 지혜로 부터 비롯된다. 즉 영으로 부터 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나은 건강의 비결을 알려 주신다. 그러나 세상의 방식과 체계에 순응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크리스천들도 아프다.
"너의 상인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로 말미암아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계18:23)
"복술을 뜻하는 성경의 단어는 헬라어 "파르마키아"에서 온 것으로, 오늘날의 영어로는 "약" (Pharmacy)으로 번역된다. 마지막 때 심판 받을 바벨론은 세상의 유력자들과 상인들이 "약"을 통하여 세상을 미혹시켰다는 얘기다.
불신자들은 병이 들 때 무엇을 하는가? 그들은 될 수 있는 한, 빨리 의사에게 달려간다. 크리스천들은 병이 들 때 무엇을 하는가? 그들은 먼저 기도한다. 그리고 불신자들과 마찬가지로 될 수 있는 한 빨리 의사에게로 달려간다.
그러면 의사는 크리스천들에게 무엇을 주는가? 그들이 불신자들에게 주는 것과 똑같은 약과 치료법을 준다.
몸 안에 잘못된 것을 부으면 독이 된다. 좋은 세상의 약이라도 마찬가지다. 1998년 4월 미국의학협회 저널은 보도하기를 해마다 10만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의사가 처방한 이런 약들의 부작용으로 사망하고, 200만명 이상은 병원에 입원해야 한다고 했다. (당신은 아플 필요가 없다.에서 발췌)
마음에 하나님의 교훈과 말씀을 부으면 건강해진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이다. 실제 생활에서도 역사한다.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마 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