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요 6:26)
풀어서 말하면 이런 뜻입니다. "너희들이 나를 왕으로 삼으려는 이유를 나는 안다. 나를 이용해서 너희 필요를 채울 만큼 내가 능력이 있다는 것을 너희가 알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기꺼이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십니다. 하지만 그것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아닙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영생을 주시기 위함이지 이 땅의 삶 가운데 있는 몇 가지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문제가 있건 없건,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과 교제 하는 것 만으로도 하나님께 큰 기쁨이 되며 너무나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있다는 큰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시 27:4)
[시편 4: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요한복음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