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께서 네 심령에 함께 계시기를 바라노니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찌어다 ." (디모데후서 4;22)
자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지지해주고 아껴주고 어떤 고난이 오더라도 끝까지 함께 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은 이방인도 할 수 있는 그런 사랑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은 자신을 떠나갈 사람, 자신을 배신할 사람,자신을 모른 다고 부인할 사람,심지어 자신을 팔아 넘길 사람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이 우리의 심령안에 계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