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이니라." (마태복음 20:28)
십자가의 길은 자기 목숨을 내어주는 것이다. 그 죽음 후에 부활이 있다. 죽지 않으려 하는 자에게는 부활의 삶이 나타나지 않는다.
자신을 희생하지 않고 경제적인 논리로만 살아가는 것은 그리스도의 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