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숫군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숫군의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시편 130:6)
어두운 밤을 지새는 파숫군은 아침이 오기를 간절히 기다린다.
파숫군은 깨어있는 사람이다.
그는 죄악에 물든 어둠이 아니라 어둠을 물리치고 다가오는 아침을 기다리는 자이다.
내 영혼이 그렇게 주를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