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 (요한일서 3:22)
우리가 구하는 어떤 것이든지 받을 수 있는 길은 분명하다. 그것은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우리가 따르고 있을 때이다.
사랑은 무엇인가? 미워하지 않는 것인가? 형제자매를 미워하지 않는 것은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이루어가는 최소한의 조건이다. 이것은 내가 남을 미워하지 않는다고 해서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온전히 이루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아예 관심을 갖지 않으면 미워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주께 구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 사랑의 기본 자세는 남을 미워하지 않는 것이다.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요한 일서 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