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 (요한일서 3:22)
농군의 발걸음 소리를 자주 듣는 채소와 그렇지 않은 채소의 성장을 비교해봤더니 발걸음 소리를 자주 듣는 채소가 더 잘 자랐다는 보고가 있었다. 자주 돌보아 주는 채소가 잘자라듯 서로 돌아보는 성도의 사랑에 성장이 일어난다.
모이는 것도 사랑이다. 신앙이 어렸을 때는 어린아이와 같이 그저 모이는 시간에 모이면 그만이다. 그러나 장성한자는 다른 사람보다 일찍 나와서 모임을 준비한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저 제시간에 도착하기조차 힘들게 살아가는 것은 서로를 돌보는 상태와는 거리가 멀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 (히브리서 10: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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