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 (요한일서 3:22)
적게 사함받은 자는 적게 사랑한다. 죄는 빚으로 비유되는 고통이다. 죄에 대한 고통과 번민이 없으면 죄값에 대한 용서와 구원의 가치가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서 구원을 못받는 것이며 사랑이 적은 것이다.
"가라사대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저를 더 사랑하겠느냐" (누가복음 7:41-42)
눈물로 주님의 발을 적시고 그의 머리털로 발을 닦으며 향유를 주님의 발에 부은 여인을 보라 그의 사랑함이 많은 연고였다. 주님과 그의 내신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사람은 바로 이 여인과 같은 마음이 충만해져있을 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