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 (요한일서 3:22)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이렇게 실천해나갔다.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 (행1:42)
누군가를 기도할 수 있는 것은 사랑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자신의 육신의 혈육을 뛰어넘어 핍박하는자와 배척하는 자 그리고 교회성도들을 향하여 기도하자.
내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사랑하는 것이라고 할때에 희생을 하기는 싫고 기도하는 것으로 대체하려는 것이 되어서는 안된다. 희생과 헌신의 마음이 깊은 나머지 그를 위해 기도할 수 밖에 없는 넘치는 사랑의 기도를 해 나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