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마태복음 10:1)
세상에는 마음의 병을 가진 자들이 의외로 많다. 경제적으로 풍부한 자라 할지라도 그 속에는 병들어 있는 그들만의 아픔이 있다.
육신의 병듦보다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자들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에게 주님의 능력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다만 우리가 그러한 자들을 목자없는 양같이 유리하는 불쌍한 영혼으로 바라보고 있는가 하는것이 문제다.
불안정한 정서와 애정의 결핍을 겪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들의 아픈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