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나의 의로운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아직 사명이 있기에 희망이 있다. 사명자는 사명을 다하기 까지 죽지 않는다.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셨으니" (행 27:24)  바울에게는 아직 사명이 있기에 주님은 의로운 손으로 그를 붙들어 주었다.

주님이 의로운 손으로 붙들고 있는 자와 싸우고 다투는 자는 수치와 욕을 당하고 아무것도 아닌것 같이 되어버린다.(사41:11-13)

경제적 삶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공급하심에 전적으로 맡기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청하고 받는 믿음의 원칙이 있다.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시편 37:25)

이러한 믿음의 약속을 붙드는 교회는 희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