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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다에 던지소서 2009-03-23

 관리자
2010.02.19 17:00:39 :1114 

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폭풍을 만난 것이 나 때문인 줄을 내가 아노라"  (요나 1:12)

 

요나는 큰 물고기 뱃속에서 사명을 회복하는 회개를 하였다. 복음의 빛을 비취는 사자가 되기 위해서 부르신 소명을 잊어버리고 자기 주머니를 채우는데만 급급해서 살아가는 생활을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사명을 잊어버리고 자기 중심주의로 살아가는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잊어버린 연고이다. 성도 한 사람이 회개하고 자기의 사명을 회복할 때 주님은 그가 속한 가족을, 그가 속한 도시를 회개케 하시고 부흥을 주실 것이다.

 

 

 
kcgm543님 작성하였습니다! 현재까지 2069번 조회되었습니다!
kcgm543  
2009-03-24 09:38:11
    대형 백과사전 브리태니커를 출판하는 회사에다가 '정말로 고래가 사람을 삼킬 수 있습니까? 고래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삼킬 수 있는 겁니까?' 하고 질문을 하면 그 회사에서 한동안은 그들에게 성실하게 자료를 보내준 일이 있다고 합니다.

브리태니커 사전을 출판하는 회사에서 보낸 자료에 의하면 고래의 종류 가운데 스펌 고래가 있답니다. 아주 덩치가 큰 것인데, 그 스펌 고래의 생김새와 버릇을 연구해 보니 사람을 통째로 삼켰다가 토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일단 사람이 통째로 뱃속을 들어가면 그 뱃속에는 어느 정도의 공기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위 속에서 그 공기를 마시고 이삼일을 견딘다고 합니다. 온도는 섭씨 42도 정도라고 하니까 찜통 더위일 것입니다. 그리고 강력한 소화액도 살아있는 생물체에는 해를 못 끼친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1892년, 지금부터 한 백 십년 전 2월 포크랜드 근해에 포경선 하나가 고래를 잡기 위해서 출항을 했습니다. 배 이름은 동방의 별이었습니다. 대양으로 나가서 한참 놀다가 스펌 고래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고래가 출몰하자 배에서 보트 두 대가 내려졌습니다. 각 보트에는 창 사수들이 타고 있습니다. 첫번 보트에서 쏜 창이 고래를 명중시켰습니다. 고래가 상처를 입자마자 막 뒤틀면서 몸부림을 치는 바람에 두 번째 보트가 그만 뒤집혀서 거기에 탔던 버틀러라는 청년이 행방불명 되어 버렸습니다.

몇 시간의 사투 끝에 고래는 쭉 뻗었습니다. 그 고래를 끌어다가 육지에 올려 놓고 하루 종일 껍질을 벗겼습니다. 그 다음에 배를 쪼개고 위를 갈라서 그 속에 있는 것들을 전부 끌어내다가 보니 버틀러라는 청년이 그 속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의식은 없었지만 숨은 쉬고 있는 것입니다. 급히 끌어내서 병원에 싣고 가 치료를 했는데 살아났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에는 그 포경선을 타고 또 고래잡이를 나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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