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예레미야 애가 5:21)
유다의 참상은 그들의 죄뿐만 아니라 조상의 죄값까지 치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여전히 버리지 못하고 있는 자신들의 우상과 하나님을 향한 순결한 마음을 버린 때문이입니다. 이러할 때 새로운 관계회복은 회개의 기도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회개는 인간이 하지만 회개하도록 겸손과 지혜를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너무도 고통스러운 현재의 참담함을 벗어나게 해달라고 간구하는 선지자의 마음이 우리에게도 전해져서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호소가 있어야할 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