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시모가 가로되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되는 것을 알기까지 가만히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날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룻기 3:18)
보아스가 룻에게 일어날 일들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할 것이라는 믿음은 어디서 오는가? 룻은 보아스를 주인으로 섬길 마음으로 나아갔기 때문이다.
우리는 주님을 주인으로 섬길 각오를 하지 않으면서 주께서 다 알아서 해주시기를 바라고 있다. 성령의 충만은 그리스도를 위한 사랑과 헌신과 봉사를 작정한 정도에 따라 부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