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 요한계시록 2:4-5)
촛대는 주님을 상징합니다. 주님이 교회에서 떠나시겠다고 말할 정도의 잘못은 첫사랑의 상실에 있습니다. 우리는 어느 순간부터 사랑이 식어갔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당신은 성도의 아픔과 어려움을 보면 눈을 감지 않습니까? 도와 주어야할 혈육을 피하여 숨지는 않습니까. 당신은 식사시간을 피해 일부러 늦게 만나려 하지는 않습니까? 골치 아픈 일에 엮이기 싫어서 묻지 않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앞에서 한 서원을 잊어버리지는 않으셨습니까?
회개는 자신의 잘못를 고백하고 그것으로부터 완전히 돌이키는 것입니다. 회개는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는 교만이며 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