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디모데전서 4:7-8)
여자 프로 골퍼 신지애는 <하루 연습하지 않으면 자신이 알고 이틀 연습하지 않으면 남이 알고 사흘을 연습하지 않으면 모든 사람들이 다 안다.>는 말을 마음에 두고 연습에 몰두한다고 한다.
육신의 이익을 얻기 위해서도 연습하지 않는 자는 뒤처진다. 배운 것을 복습하지 않는 자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다. 배우기만 할뿐 익히지 않으면 자기 것이 되지 못해서 들을 때는 다 아는 것 같은데 실제로는 못한다.
경건은 금생에서도 부흥을 얻는 약속이다. 개인이 부흥되어야 교회의 부흥도 찾아온다. 그러므로 부흥을 얻고자 하는 자는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해야한다.
고쳐야할 것들을 연습하라! - 듣고 잊어버리기, 교제할 때만 수긍하고 행하지는 않기, 내 문제가 더 시급해서 교회 일은 신경 안쓰기, 자신이 부흥되어야 함을 깨닫지 못하고 나는 교회 부흥되기를 기도해주기만 하면 된다는 멀리서기, 입으로 말만 하고 말한대로는 살지 않기 등......
경건의 댓가에 대한 약속이 금생에 우리에게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