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을 양 떼같이 인도하시는 이스라엘의 목자여 귀를 기울이소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신 자여 빛을 비취소서 에브라임과 베냐민과 므낫세 앞에서 주의 용력을 내사 우리를 구원하러 오소서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 빛을 비취사 우리로 구원을 얻게 하소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백성의 기도에 대하여 어느 때까지 노하시리이까" (시편 80:1-4)
믿음에 의한 구원은 좌사함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믿음으로 말미암은 하나님 능력의 보호, 믿음의 충만 역시 온전한 신자의 삶에서 이루어져야할 구원이다.
회개한 초심자에게는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 즉 그리스도의 순종이 나를 구속하고 나에게 의를 이루어 주었다는 것을 아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러나 성장하여 아들의 형상을 입기를 구하는 신자는 주의 얼굴 빛을 더 구하고 찾아야 한다.
"예, 나의 하나님,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 모든 것에서 자신을 포기한 제가 여기 있사오니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으로서 저의 전부를 하나님의 뜻을 행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라고 말하기를 두려워 하지 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