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시편 81:10)
마음이 옹졸한 사람은 입을 넓게 열지 못한다. 주님의 일을 더 하고 싶지 않는다면 입을 넓게 열지 않는다. 자기의 가진 것으로만 사는 사람은 입을 더 넓게 열지 못한다.
이스라엘왕 요아스는 화살로 땅을 세번만 치고 그쳤음으로 인해 책망을 들었다.
"또 가로되 살들을 취하소서 곧 취하매 엘리사가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땅을 치소서 이에 세 번 치고 그친지라 하나님의 사람이 노하여 가로되 왕이 오륙 번을 칠 것이니이다 그리하였더면 왕이 아람을 진멸하도록 쳤으리이다 그런즉 이제는 왕이 아람을 세 번만 치리이다 하니라" (열왕기하 13:18-19)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며 꿈과 소망을 가진자는 앞으로 달려가며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하나님이 채워주시는 충만을 얻기 위해서는 그를 청종하며 그의 도(道) 행하기를 즐겨하여 응답 받을 수 있는 자리까지 가는 수밖에 없다. 그가 밀의 아름다운 것으로 먹이시며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만족케 하시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