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 (베드로전서 5:7-9)
염려를 맡김은 남이 다 알아서 하니까 나는 무관심하게 지내는 것이 아니라 내어놓고 의지함이다.
교회를 허물고 갉아먹는 일이 나타나도 내 일이 아니라고 무관심하게 되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어떤 것은 내어 맡기지만 어떤 것은 내가 할 수 있다고 진행하는 일들이 있다. 이것은 온전히 맡기는 것이 아니다.
맡김은 그를 사랑하며 의지하고 나의 모든 염려를 적어놓고 그것을 위해 기도하는 애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