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 (데살로니가전서 5:16-20)
항상 기뻐하지 못하고, 쉬지않고 기도함이 없고, 범사에 감사함이 없는자는 성령의 충만한 상태에 있지 못하다. 그는 예언을 멸시하며 살아가기에 성령을 소멸하는 생활이 된다.
성령을 받은자들임에도 수준낮은 그리스도인들이 되어 그들이 성령을 받은지 조차 분간이 안되는 것은 성령충만을 유지하는 생활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성령의 충만한 세례를 받은 고린도 교인들이 육신적인 그리스도인이라는 판단을 받게 된것은 시기와 분쟁, 이기적태도와 죄에 대한 관대함 뿐만아니라 사랑이 결여된 때문이었다. 즉 성령의 충만을 유지하는데 실패하였던 것이다.
신앙을 외투로만 걸치고 있는 생활을 회개하자. 신앙인다운 인격의 결여로 우리의 가진바 복음을 전파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지는 않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