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가룟인 아닌 유다가 가로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 (요한 복음 14:21-23)
하나님은 세상에 자신을 나타내시는 방법이 있다. 이는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통해 나타내시는데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해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셨듯이 지금은 교회를 통해 자신을을 나타내신다.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이 잘 지켜지는 곳이 진정한 교회다. 그런데 가까이서 지켜 보지 않으면 관심을 갖지 못한다. 자기의 육신의 가족들과는 언제나 가까운데, 성도들과는 멀리 떨어져 사는 사람은 늘 그대로이고 하나님의 나타내시는 기회를 얻지 못한다.
지금 누가 아프고 괴로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