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둥이가 서로 말하되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 하고" (열왕기하 7:9)
군대장관은 여호와가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을 것이냐고 믿음 없는 말을 하였다. 네명의 문둥이는 죽기를 각오하고 양식을 얻으러 적진을 향해 걸어갔다.
진정 문둥병자는 마음이 문둥병이 든 자이다. 네명의 문둥이는 자신들의 소위가 선치 못함을 고백하였다.
우리들은 어떠한가? 주께 받은 은혜를 전하지 않고 있는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함을 아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