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나의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섬기면 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신명기 11:13-14)
광야에서의 40년간 방랑한것은 불순종의 결과였다. 가나안에 들어가려고 할때 새로운 시작이 이스라엘에게 주어졌다. "너희가 순종하면 축복이다."는 것이 열쇠였다.
하나님은 하나도 남김없이 진멸하라고 하셨지만 사울은 주께 번제드리기 위해 남겨놓았다고 하였다. 내가 주의 목소리에 순종하였다고 하였지만 하나님은 네가 말씀을 버렸다고 하신다.
온전한 순종만이 적당한 때에 내리시는 여호와의 비를 얻을 때인 것이다. 축복을 위하여는 기도만 하지 말고 순종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