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은 배가 고프지 않아도 때가 되면 먹을 수 있지만 영적으로는 배가 고파야만 영의 양식을 찾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의에 주리고 목마르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더 원하는 것은 우리가 영적으로 더 건강하다는 싸인입니다. 영적인 굶주림이 있을 때 하나님께 더 감사하고 힘을 내야 합니다.

당신의 삶이 힘들 때, 말씀을 보고 기도하라는 영적 굶주림의 싸인입니다. 상심되는 일을 당해 우울하고 뭔가 답답할 때, 누군가를 만나던지, 쇼핑을 한다던지, 음식을 먹는다던지 그런 것들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기도하고 말씀을 보라는 싸인입니다. 당신이 어떤 부분의 성경 지식을 알고 있는데도 공허할 때, 그것은 그 말씀대로 행하라는 싸인입니다.

기도하고 싶은 마음, 찬양하고 싶은 마음, 성경말씀을 보고 싶은 마음, 말씀대로 행하고자 하는 마음을 성령님이 우리에게 주십니다.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2편:1-5 개역개정)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