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히 10:20)
십자가는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새롭고 경이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길을 드러내 줍니다. 십자가는 절망인것 같으나 부활과 승리의 길로 나아가게 합니다. 십자가는 세상과 모순되는 것입니다.
교회안에서 서로의 주장이 엇갈리고 갈등이 생길 때 다음과 같은 고백이 먼저 선행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의 주장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시는 일인지 되돌아 봅시다" "나의 태도와 말이 성경의 어떤 말씀이 당신을 지지합니까?"
우리는 자신을 굽히는 힘들고 어려운 길을 선택하려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섭리는 우리의 생각과 다릅니다. 하나님은 지혜로운 사람들에게 긍휼이 무엇임을 보여주시기 위해 어리석은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소유가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알게 하기 위해 세상에서 천하고 멸시받는 것들을 선택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지식, 생각과 모순되는 것입니다.(고전 1:27-29)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나에게도 기쁨이 됩니다. 그러므로 이제 하나님이 우선하시는 것들을 추구하십시오.
* 약한 나로 강하게 (What the Lord has done in me)
약한 나로 강하게 가난한 날 부하게 눈먼 날 볼수있게 주 내게 행하셨네 호산나 호산나 죽임당한 어린양 호산나 호산나 예수 다시 사셨네
내가 건너야할 강 거기서 내 죄 씻겼네 이제 주의 사랑이 나를 향해흐르네 깊은 강에서 주가 나를 일으키셨도다 구원의 노래부르리 예수 자유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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