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된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의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 (롬 4:17)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고 말씀하셨을 때 그에게는 자식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육신적으로 사라는 자식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자연적인 방법으로는 자식을 둘 수가 없었습니다. 여기에 딜레마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현재시제로 "내가 너를 ...세우고 있다" 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너를 이미 세워 놓았다"고 하신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할 수 있었는지 그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인일 수 있으나 반드시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일 수는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승리하는 기쁨이 충만한 그리스도인이 되려고 한다면, 어떻게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하나님이 생각하시는지를 배워야 할 것입니다.
내가 어떻게 느끼는가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말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십니다. * 주의 곁에 있을 때주의 곁에 있을 때 맘이 든든하오니 주여 나를 생전에 인도하여 주소서
피난처인 예수여 세상 물결 노할때 크신 은혜 베푸사 나를 숨겨주소서
세상 풍파 지난 후 영원한 그 나라와 눈물 없는 곳으로 들어가게 하소서
[후렴] 주여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 빠른 세상 살 동안 주여 인도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