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계 3:22)
하나님의 말씀인 요한 계시록 2장~ 3장 사이에 이 구절은 7 번이나 언급되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르치기를 원하시고 우리는 빛 가운데 걷는 만큼 그분께 들을 수 있다. 우리가 훗날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설 때에 주님은 우리가 핑계대지 못할 삶의 문제들을 지적하실 것이다. (마 25:44-45)
우리가 불순종하면 하나님은 더 이상 우리에게 말씀하지 않으시는데 이는 참으로 큰 비극이다. 성경에 기록된 가장 슬픈 구절 가운데 하나는 사무엘상 28장 15절로 사울은 이 구절에서 이렇게 말한다."하나님은 나를 떠나서 다시는 내게.... 대답하지 아니하신다"
언제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노력하고 심지어 우리를 꾸짖는 음성조차 마다하지 않아야 한다.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계 3:19)
이것은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시는 주님(요 17:20-26) 께서 하신 말씀이다.
* 마음이 상한자를 (He binds the broken hearted)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는 주님 하늘의 아버지 날 주관 하소서 주의 길로 인도하사 자유케 하소서 새 일을 행하사 부흥케 하소서
성령으로 채우사 주 보게 하소서 주의 임재 속에 은혜 알게 하소서 주 뜻대로 살아가리 세상 끝날 까지 나를 빚으시고 새날 열어주소서
[후렴]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 성령의 기름 부으소서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 내 잔을 채워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