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요 21:17)
주님은 내가 주를 사랑하는 지를 물으십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는구나. 그 사랑으로 내 양을 먹이라"
우리의 대답은 무엇입니까.
"주님 제가 얼마만큼 주님을 사랑하는 지는 주님만 아실 것입니다. 주님이 기뻐하실 일이라면 그 일을 하겠습니다."
(1)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주없이 모든 일 헛되어라 밤에나 낮에나 주님생각 잘때나 깰때 함께 하소서
(2)지혜의 주여 말씀으로서 언제나 내 안에 계십소서 주는 내 아버지 나는 아들 주안에 내가 늘 함께 하네
(3)세상의 영광 나 안보여도 언제나 주님은 나의 기업 주님만 내 맘에 계시오니 영원한 주님 참 귀하셔라
(4)영원한 주님 내 승리의 주 하늘의 기쁨을 주옵소서 어떠한 고난이 다가와도 만유의 주여 소망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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