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믿음은 "말씀대로 행하사..."라고 한 짧은 구절에 표현되어 있다.

동정녀 마리아도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나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메세지를 전했을 때 똑같은 성경적 믿음을 행사하는 답변을 하였다.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눅 1:38)

우리 각자가 하나님께 받은 언약과 약속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크고 작음과 상관 없이 이 모든 약속들은 애초에 오직 하나님께서만 이룰 수 있는 것이므로 나의 신실함이 아닌 그분의 신실함으로 성취되는 것들입니다.

내가 잘 할 때야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우리의 믿음은 흔들릴 때가 있고 마음이 약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 좋으신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내가 신실하지 못할 때에도 그분이 신실하기 때문에 자기의 입으로 약속하신 것들을 반드시 성취하십니다. (사 55:10-11)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