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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을 해할 사술이 없고 이스라엘을 해할 복술이 없도다 이 때에 야곱과 이스라엘에 대하여 논할진대 하나님의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뇨 하리로다" (민 23:23)
하나님은 당신을 대하실 때 언약에 근거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여기서 언약이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언약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자이며 그것은 당신의 업적과 상관 없습니다. 당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모두 실천했든, 안 했든 그것이 상관 없습니다.
"여호와는 야곱의 허물을 보지 아니하시며 이스라엘의 패역을 보지 아니하시는도다 여호와 그의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시니 왕을 부르는 소리가 그 중에 있도다" (민 23:21)
당신이 거듭났고 예수님께서 당신의 마음에 거하신다면 당신은 이미 축복을 받은 상태입니다. 자신이 축복을 받은 상태라는 것을 깨달았고 믿고 있다면 하나님의 은총이 당신에게 선포된 것입니다. 그러면 질병을 거부해야 합니다. 암이나 가난도 거부해야 합니다.
신명기 28장을 보십시오. 1절부터 14절까지는 축복이 언급되어 있고, 15절 부터 68절 까지는 저주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십자가에서 거룩한 교환이 일어난 것입니다. 질병과 전염병과 가난은 예수님이 지고 가셨습니다. 대신 우리에게 부요함(고후 8:9)과 나음(벧전 2:24)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갈 3:13-14)
이 사실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오직 믿는 자에게만 주어집니다. 종교는 많은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질병을 "좋은 것"으로 여기게 했고 오히려 치유를 "마귀가 하는 일"로 여기게 만들었습니다. 종교가 모든 것을 어지럽힌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당신을 그리스도 안에서 축복해 놓으셨습니다.(엡 1:3)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군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시 91:2-3)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하여 질병을 무력화 하십시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를 통해 신 28:15-68절에 나와 있는 모두 저주들로 부터 속량(대가를 지불하여 해방시킴)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축복을 받는 것은 내가 모든 것을 제대로 행했기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올바로 하셨기 때문입니다. |
2024 새벽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