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와 두려움에 머물지 아니함은 주님이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편이 되어주신다는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 3:6)
주를 믿고 가는 길에 고달프고 힘든 시간도 있을 것이지만 나를 맡겼고 내 길을 여호와께 맡겼으므로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시37:5)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나이다" (삼하 22:30)
"병기 든 자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에 있는 대로 다 행하여 앞서 가소서 내가 당신과 마음을 같이하여 따르리이다" (삼상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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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 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내 주는 자비 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 주시네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그 나라 가기 까지는 늘 보호하시네
후렴: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 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 만 따라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