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람이 가로되 어디 빠졌느냐 하매 그 곳을 보이는지라 엘리사가 나무가지를 베어 물에 던져서 도끼로 떠오르게 하고" (왕하 6:6)
도끼가 자루에서 빠지는 것은 느슨해 지는 과정이 있었다는 것이다.
거룩한 목적을 위해 살아가던 사람도 주의해야 한다. 세상을 꾸준히 살피며 선택해간 것이 없는지, 주님과 교회생활에 대하여 느슨해진 것이 없는지 살펴보자.
인간의 기본적 습성은 밑으로 가라앉으려고 한다. 하지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하나님을 향해 위로 오르게 하신다. 당신은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을 것이고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아니하리라.
당신이 넘어져 있고, 진흙탕에 가라앉은 그곳에서 주님의 십자가는 당신을 떠오르게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