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능력이 있는 사람은 상대방의 감정에 섬세하게 접근해서 그것을 먼저 느끼려고 하고 상대방과 함께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배려심이 많고 마음에 여유가 있습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이타적입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 대부분 이런 공감 능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반대로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는데 자기 자신 안에 갇혀 살고, 이기적이고 ,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며,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정신적으로도 자존감이 많이 낮다고 합니다. - 에린 K.레너드 『우리의 관계를 생각하는 시간』
성육신 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공감 그 자체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아픈 맘을 아시네
가까이서 우리의 아픔에 공감하시네
우리 가운데 찾아오셨던 그 주님이
우리의 모든 상황에 공감하시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렇게 우리를 공감해 주시는 주님이 이제 모든 제자에게 공감의 사역을 맡겨 주셨습니다.(빌 2:4-8)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공감능력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