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요일 1;7)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조심해야할 부분은 다른 신자들과의 관계이다. 다른 형제들과 다투거나 그들을 비판하게 되면, 우리를 이 세상에서 성공으로 인도하시려는 하나님의 능력을 가로막게 된다.
다툼은 영적인 세계에서 문제를 일으킨다. 성령을 근심하게 한다. 기도가 막히게 되며 천사들이 우리를 위하여 움직이는 것을 방해한다.
베드로는 남편들에게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권유하였다.(벧전 3:7) 특히 교우들 사이는 한 몸으로 한 영안에 있기 때문에 서로 서로 연결된 지체로서 "사귐"(진실되고 끊어지지 않는 교제, AMP역)을 나누어야 한다.
빛 가운데 행하라. 진심을 숨기고 대하면 어둠 가운데 행하기 때문에 기도가 막힌다.(요일 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