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4:16]
하나님은 우리에게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다.
우리가 오늘도 나의 행위나 상태에 관계없이 담대히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게 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의롭다 하셨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자신의 아들 독생자 예수를 사랑하심과 같이 나를 사랑하신다.(요 17:22-23)
긍휼(Mercy)이 은혜보다 먼저 기록되어 있음은 우리로 담대히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게 함이다.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를 긍휼히 여기실 때라 정한 기한이 옴이니이다" (시 102:13)
지금은 하나님이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를 베푸시는 은혜의 보좌에 계시다.
긍휼을 받은 자여! 주께서 심판의 보좌에 앉으실 때가 이르기 전에 주님께 담대히 기도하러 가자.
"지금은 여호와의 일하실 때니이다" (시 119:126) |